2016년 6월 17일 금요일 오후 2시

극단 명태의 꿈과 열정을 이야기하다 "안녕 오아시스" 공연을 4층 강당에서 감상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시내에 위치한 마트의 창고의 팔리지 않는 많은 재고품들 사이에서

꿈, 사랑, 가족, 젊음의 소중한 것들을 잃고 방황하는 네명의 이 가난한 영혼들은

오아시스 창고에서 옥신각신 하룻밤을 보내며 서로의 비밀스런 아픔을 알게 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알게된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멀리 전주에서 새벽부터 달려와주신 극단 명태의 멋진 공연에 감사드립니다.

공연 중간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감동있게 감상한 환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