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26 토 오후 2시>

   화창한 토요일. 경기 청소년 오케스트라팀의 멋진 공연이 있었습니다

   클래식을 즐겨하지 않던 환자들도 오케스트라의 멋진 선율에 마음을 뺏긴 오후였습니다

   TV로만 듣던 음악을 직접 현장에서 들으니 더 없이 감동이었다고 말합니다

   연주하러 온 학생들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환자들의 병을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연주를 듣는 환자들이 집중해서 즐겁게 감상하시는 모습이 연주하는 학생들에게도 감동이었습니다

   음악은 연주를 하는 학생들과 우리 환자들의 마음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우리 환자들의 더 많은 연주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경기 청소년 오케스트라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