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동안 매우 열심히 작업하던 환자들이 그림을 제출하고 수상은 사실 생각도 못했는데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참가했던 환자들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단상에 올라가 긴장하기도 했지만 뿌듯한 표정으로 상장을 받는 여러분들이 참 대견했습니다. 용인정신병원의 진료과장님의 강연처럼 그림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읽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그림으로 마음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출품한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