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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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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아이 '정신병' 잘 걸린다
작성자 송추정신병원 작성일 2011-02-09  (조회 :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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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태어난 아이들이 여름에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향후 양극성장애나 정신분열증, 계절성정서장애및 기타 다른 신경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밴더빌트대학 연구팀이 '네이쳐 신경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언제 태어났느냐가 생물학적 시계에 극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내 생물학적 시계가 낮 길이를 측정하고 계절에 따라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바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빛 신호가 아이의 생물학적 시계 발달을 조형할 수 있는지를 보기를 원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겨울 환경 속에 태어난 쥐들이 여름에 태어난 쥐들에 비해 일상적인 활동 기간이 지속적으로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이 생체 시계 세포가 활동적일 시 녹색 불이 들어오게 만드는 단일 유전자를 사용 마스터 생물학적 시계를 조사한 연구에서도 겨울에 태어난 쥐들이 여름 환경에 태어난 쥐들 보다 유전자 시계가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언제 태어나느냐가 뇌 속 마스터 생물학적 시계내 신경세포 행동과 주기에 영향을 미쳐 겨울에 태어날 경우 양극성장애나 정신분열증등의 각종 정신장애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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